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우리 여기 있어요!’서천 청년 토크콘서트 열려 | ||||
---|---|---|---|---|---|
작성자 | 정책기획실 | 등록일 | 2018-10-26 | 조회 | 469 |
등록일 | 2018-10-26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41964&fileSn=0 사진서천 청년 토크.jpg |
||||
|
|||||
‘우리 여기 있어요!’서천 청년 토크콘서트 열려
- 창업 및 교육, 일자리, 사회적경제, 가업승계 등 청년 이야기 공유 - 서천군은 현실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청년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주관으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토크 콘서트는 청년상인, 주민기업 대표, 귀촌인 등을 포함한 청년 26명과 관련 외부전문가들을 초대해‘우리 여기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업 및 교육, △일자리, △사회적경제, △가업승계 등 네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노박래 서천군수와 참여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해 토크 콘서트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청년들은 청년들이 머물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창업을 위한 실질적 도움 필요성, 귀향한 청년들의 재취업 교육의 필요성 등 본인들이 그동안 겪고 느꼈던 일자리에 대한 고민,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날 참여자 중에는 한산모시축제장에 왔다가 모시의 매력에 빠져 모시의류사업을 하고 싶어 귀촌한 청년, 서천의 아름다움으로 4인 가족이 내려와 서천에 자리를 잡은 청년 등 각자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소소한 감동을 전하는 이들도 있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청년이 지역에서 일을 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리 지역을 살리는 길이다. 오늘 청년들이 직접 필요로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였고, 지역 청년들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잘 수렴하고 반영해 다양하면서도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부서: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 041-953-1920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