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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산모시문화제에 주제곡 생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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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기획실 | 등록일 | 2018-07-04 | 조회 | 355 |
등록일 | 2018-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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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문화제에 주제곡 생기다!
- 신웅순 작사가 및 정태준 작곡가 ‘한산모시’ 가곡 서천군에 헌정 - 지난 22일부터 25일 나흘간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린 서천군 대표 축제 한산모시문화제가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주제곡이 생겨 화제이다. 한산모시문화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유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주제곡 하나 없던 상황에서 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인 서천 출신 작사가 신웅순 씨와 ‘가을이 오는 소리’ 작곡가 정태준 씨가 ‘한산모시’ 라는 가곡을 만들어 헌정했다. 23일 열린 헌정식에서 신웅순 작사가는 ‘한산모시’가곡 헌정서와 악보를 박여종 서천부군수에 전달하고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권해경 지휘자의 편곡으로 소프라노 손주희, 첼리스트 최연선, 피아니스트 조영웅 씨가 함께 한산모시문화제를 찾은 700여명의 관객들에게 ‘한산모시’ 곡을 선사하였다. 작사가 신웅순씨는 “어렵게 탄생한 이 곡이 매년 한산모시문화제가 열릴 때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시그널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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