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노인 지문사전등록 서비스 시행 | ||||
---|---|---|---|---|---|
작성자 | 정책기획실 | 등록일 | 2018-08-09 | 조회 | 437 |
등록일 | 2018-08-09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40288&fileSn=0 사진(8일)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노인 지문사전등록 서비스 시행 (2).jpg |
||||
|
|||||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노인 지문사전등록 서비스 시행
- 권한 부여받아 지문인식사전등록 장비 구축... 치매노인 등록률 높여 안전 확보 -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 치매안심센터는 서천경찰서와 함께 치매노인의 실종예방과 실종 시 신속하게 찾기 위한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는 아동이나 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정보를 미리 등록해놓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경찰서에서 2012년 7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치매노인의 등록률이 12.9%로 8세 미만 아동 85%, 지적장애인 등 25.7% 등록률에 비해 현저히 낮은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의 지문사전등록을 확대해 노인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천경찰서와 협업을 맺고 ‘경찰청 지문사전등록 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받아 지문스캐너 등 지문인식사전등록 장비를 구축했다.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문사전등록 서비스, 치매환자 인식표 제공 사업을 통해 배회 및 실종에 처한 치매환자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치매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복지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지문사전등록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서천군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문사전등록 및 인식표 발급을 희망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은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치매환자와 함께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 관련부서: 서천보건소 정신보건팀 ☎ 041-950-6733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