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서천군, 출산장려금 1,540만 원 주인공 탄생! | ||||
---|---|---|---|---|---|
작성자 | 정책기획실 | 등록일 | 2018-06-05 | 조회 | 770 |
등록일 | 2018-06-05 | ||||
첨부 | |||||
서천군, 출산장려금 1,540만 원 주인공 탄생!
- 다섯째 자녀 출산할 경우 1천만 원 지원 - 서천군은 인구증가를 촉진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해 대폭 늘린 출산장려금의 최고 수혜자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서천읍에 거주하는 44세 김 모 씨는 다섯째 자녀 출생으로 출산지원금 1천만 원과 양육지원금 540만 원을 분할로 지원을 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개정된 출산장려금 중 양육지원금은 종전과 같이 지급되지만 출산지원금의 경우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개정 전 지원액 80만 원보다 12.5배 증가된 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둘째는 3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종전 80만원을 균등하게 지원하던 셋째아 이상에 대해서는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1천만 원, 여섯째 1천500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양육지원금은 종전과 동일하게 셋째 180만 원(매월 5만원씩 36개월간), 넷째 360만 원(매월 10만원씩 36개월간), 다섯째 540만 원(매월 15만원씩 36개월간), 여섯째 720만 원(매월 20만원씩 36개월간)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들어 서천군에서 출산지원금을 신청한 셋째 이상 자녀를 낳은 가정은 21 가구로 출산 및 양육지원금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이는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13명보다 증가한 추세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서천을 만들고자 보육 여건 개선 및 가족누리센터건립, 돌봄공간 확대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련부서: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복지정책팀 041-950-4075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