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장마철 고추 탄저병 방제 철저 당부 | ||||
---|---|---|---|---|---|
작성자 | 최경진 | 등록일 | 2024-07-12 | 조회 | 177 |
등록일 | 2024-07-12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81732&fileSn=0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장마철 고추 탄저병 방제 철저 당부 1.jpg |
||||
|
|||||
서천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고추를 비롯한 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고추 탄저병은 7월 상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장마기를 거쳐 8~9월에 급격히 증가한다.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 발생하며 처음에 암녹색의 오목하게 들어간 점이 생기고 점차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커지면서 겹무늬 모양으로 확대된다. 특히 한 개의 병든 과실에 탄저병균 전염원이 수천만개 이상 형성이 되고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려두면 방제 효과가 50% 이상 감소하기 때문에 병든 과실을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농가에서는 탄저병 발생 전 보호용 살균제를 살포하여 예방적 방제를 하고, 병이 발생한 초기에는 치료용 살균제를 사용하며 8월 이후는 보호용과 치료용 살균제를 혼합하여 살포하는 것이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 군 관계자는“비가 오기 전후에 반드시 전용 약제로 방제를 하고 방제 시 약제가 골고루 묻도록 밑에서 위로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