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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논에서 사료용 옥수수 대량 재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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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8-11 | 조회 | 991 |
등록일 | 2010-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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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236&fileSn=0 지난 9일 논에서 재배된 사료용 옥수수 수확 시연회가 기산면 두남리에서 열렸다..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236&fileSn=1 지난 9일 논에서 재배된 사료용 옥수수 수확 시연회가 기산면 두남리에서 열렸다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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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사료용 옥수수 대량 재배 가능 서천군 옥수수 재배 및 이용 시연회 개최 양질의 조사료 확보로 농업경쟁력 기대
옥수수를 논에서 대량으로 재배․수확하는 시연회가 서천군에서 9일 열렸다.
이날 시연회는 기산면 두남리에서 조이현 서천부군수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관계자, 지역 생산자 단체, 축산․경종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재배 및 이용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연회는 논에서 사료작물인 옥수수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 옥수수 재배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재배된 옥수수를 현장에서 수확하는 시연 행사도 펼쳐졌다.
논에서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는 기술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의 기술 지도로 이뤄졌으며, 지난 4월 기산면 두남리 일원 20ha에 파종해 이날 1,200여 톤을 수확했다.
한편, 논 1ha당 60여 톤의 옥수수가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벼 재배량과 소득면에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정부에서 벼 대신 대체작물 재배시 1ha당 300만원의 소득보전비를 지급하고 있고 벼 재배 시 따르는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농가 사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향후 대체 작물로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05년부터 양질의 자급 조사료 생산에 역점을 둬 청보리 등 동계 사료 작물 재배에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옥수수 등 하계사료 작물에 주력할 방침이다.
향후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수수 전용 수확기를 구입해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친환경농림과 축산담당자 김종국 041-950-4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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