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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인면, 동창생이 함께 한 기부 등 나눔 활동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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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기획실 | 등록일 | 2018-02-19 | 조회 | 253 |
등록일 | 2018-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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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35880&fileSn=0 1.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35880&fileSn=1 (15일) 비인면, 동창생이 함께한 기부 등 나눔활동 계속돼(행복비인후원회가 식품후원하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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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면, 동창생이 함께 한 기부 등 나눔 활동 이어져
서천군 비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에서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천특화시장에서 혜빈수산을 운영하는 임관수 사장을 비롯해 신관섭 씨, 신창용 씨, 유미혜 씨, 박창순 씨는 비인중학교 제28회 졸업생으로 십시일반 모아 지난 13일 100만 원을 기부하며 ‘행복을 더하는 비인’ 제4호로 선정됐다. 이들은 어렸을 적 본인들을 친자식처럼 아껴주던 이웃 아저씨와 아주머니들이 어느새 세월이 흘러 홀로 어렵게 살아간다는 사실을 듣고 동창끼리 기부에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더해,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품을 후원하는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올해도 소고기와 과일을 준비해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 15가구를 방문했다. 물품을 전달 받은 비인면 이 모 씨는 “날이 추워 나가는게 쉽지 않아 명절준비를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선물도 주시고 인사까지 따뜻하게 해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어렵게 살고 있지만 잊지 않고 챙겨주는 이웃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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