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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과수 돌발해충 첫 부화 전년보다 10일 빨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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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용빈 | 등록일 | 2023-05-19 | 조회 | 430 |
등록일 | 2023-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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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175068&fileSn=0 서천군, 과수 돌발해충 첫 부화 전년보다 10일 빨라(돌발해충인 꽃매미의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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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을 적기에 사전 방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 돌발해충인 갈색 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를 미리 살핀 결과 봄철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0.9℃ 높아 꽃매미 애벌레가 10일 빠르게 확인됐다. 꽃매미는 빨대 모양의 긴 주둥이를 이용하여 작물의 과실이나 새로운 가지의 즙액을 빨아 기형으로 자라게 하거나 죽게 하며, 작물 표면에 배설물을 분비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해 2차 피해를 준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월동란이 80%가 부화하는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를 ‘집중 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농업인에게 돌발해충의 약충기 적기방제를 당부하고 농가 현장지도 및 홍보를 강화했다. 장순종 소장은 “농작물 미리 살피기 및 정확한 방제시기 예측을 통해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도에 힘쓰겠다”며, “7월부터 8월까지 성충밀도 조사를 통해 밀도가 높은 지역의 산란 전 2차 집중방제 기술 지도에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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