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사무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글을 쓰게된 배경은 본인은 이곳 한산면이 좋아 3년전에 수도권에서 한산면 원산리에 귀농해 온 이방인랍니다. 모든것이 생소하고 적응하기 힘든 상황임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그래도 민생에 관련된 많은 부분들이 면사무소에 몰려 있기에 자주 방문하고 담당자들과 부딪치지 않을 수 없는 관계이지요. 처음 방문했을때의 솔직한 느낌은 왜 면사무소의 분위기가 딱딱하고 꼭 경찰서나 검찰청에 무슨 취조를 받으러 온 사람처럼 경직되고 마음을 열수 없는 분위기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년전에 복지과에 근무하신 "나현희"선생님과 업무적인 일로 면담을 하고 나서 부터는 저의 오해가 거의 풀리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현희"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업무에 대한 처리능력이 신선하였고 자상한 설명과 안내로 나의 민원들이 속시원히 풀릴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벼운 생각과 지엽적인 차원에서 나선생님을 이렇게 용기를 내서 칭찬을 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 이처럼 용기를 내서 인명을 거명하면서 칭찬을 해 본 경험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나선생님이 왜 칭찬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언급하겠습니다.
첫째, 민원인의 얘기들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얘기 도중 앞뒤가 않맞고 짜증나는 내용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마는 조금도 짜증않내고 끝까지 들어 준다는 것이죠...)
둘째, 항상 밝은 표정으로 대응한답니다.. ( 아무리 민원인이 불만이 있드래도 눈 녹듣이 싹 풀린다는 것이죠...)
셋째, 면사무소 들릴때마다 봄,여름,가을,겨울 용모가 단정하고 품행이 방정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글은 쓰는 주민의 한사람으로 한산면의 무궁한 발전과 1,500년 전통의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큰 행사의 외형적인 측면도 중요하겠지마는 "나현희" 선생님처럼 최일선의 공무원으로써 사명과 역활을 다 하시는 주무관님께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 감사 또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 공무원의 가장 모범적인 표상이 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현희 선생님 항상 국민들과 함께 해 주셔서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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