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하면 딱 생각나는 Land mark가 무엇이 있는가?
월남 이상재/한산모시축제/한산모시/한산소곡주/춘장대해수욕장/전어축제...등
서울하면 남산타워/프랑스 파리하면 에펠탑/미국-자유의 여신상 등 나라별로 상징적인
것들이 있듯...
서천하면 상징적인 것이 무엇이 있는가 ???
우리의 상징적인 이미지는 서천주민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고 홍보에서 시작되리라 본다.
우리 서천을 식별하고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문화 관광측면을 관심 있게 다루어져야한다고 본다.
지역의 정부대안사업과 연계를 생각해 본다면, 문화판촉자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인적 자원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양적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을 고려한 농촌체험관광 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명도나 품격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농촌자원을 애정과 자부심을 갖도록 동기부여의 장이 필요하다
지역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관계를 형성됨은 방문객들의 관광목적지로서 매력을 지니게 될 것으로 본다. 농촌의 문화 판촉은 상징적인 대표 이미지가 방문객들로부터 연상되어짐은 무형의 자산가치가 높아져 재방문의 기회제공이 된다고 본다
서천의 문화판촉은 Amenity자원의 이미지나 브랜드 자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서천의 문화, 생태, 농촌체험, 역사 등 농촌체험관광 해설사 교육의 필요성이 있음을 절실하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말이 있듯 농촌을 잘 아는 농민들이 농촌문화에 대하여 농촌체험이나 문화판촉 등 방문객들에게 설명함으로서 느끼는 브랜드 이미지 가치나 지역민의 사회적 책임성, 사회공헌, 윤리성 등은 도시민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도농간 지속적인 관계 유지가 되는 요소라고 본다
서천지역의 문화답사나 체험마을을 수시로 방문하여 배우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렵게 느껴져 스스로의 한계성을 갖게 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귀향한지 어느덧 11년째 !!
고향의 풀 한포기, 주변의 자원하나도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마음의 친구이며 치유자원으로 고마움을 갖고 있다.
고향의 문화판촉을 어떻게 해야 할지 표류할 시점에서 서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의
농촌체험관광 해설사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은 농촌체험. 역사, 문화 등 농촌체험 진행방법을 직접 해설사가 되어 실전교육이 참 유용했었다.
농촌체험에서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되고 다면적 접근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등이 유지됨으로 농촌의 농외소득과 직결된다고 봅니다.
참고로 프랑스 농민들의 수입구조를 보면 농촌체험관광 수입이 농업수입 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농민 농업 농촌의 삶의 질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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