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성.예산.보령.서천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성금.성품 전달
(사)홍성.예산.보령.서천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2009년 1월 22일(목) 오후 2시경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서 설날을 앞두고 범죄피해자 및 가족돕기 성금.성품 전달 행사가 펼쳐져 차가운 겨울날씨를 훈훈하게 했다.
본 지원센터의 계속 관리가 요구되는 어려운 피해가정 14가구에 대하여, 대전지검 정병하 홍성지청장, 윤동빈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센터 담당 송정은 검사, 센터 상담위원 4명, 센터 관련자등이 참석하여 성금과 성품을 합하여 총 420만원대가 전달됐다.
성금.성품을 전달한 센터 상담위원은 홍성과 서천 지역에서 활동중이다.
홍성지역은 최헌숙(상담분과위원장)과 이재안(홍성장애인복지관)이고,서천지역은 양금봉(충남중부권역 갈등관리 정책포럼 공동대표)과 정준모(서천교육청)이다.
설을 앞두고 피해자들에게 전달된 성금은 총140만원이고, 생필품으로 쌀 10Kg짜리 28포, 쌀떡국 28박스, 라면 28박스, 광천토굴새우젓 56Kg가 함께 전달됐다.
설 성금 총 140만원은 센터 운영회원들이 마련한 금액이다.
생필품은 불황속에서도 2009년 1월 초 부터 뜻있는 지역내 업체와 회원들로 부터 기탁된 설 성품이다.
홍성 신한약품 대표 윤동철 라면 42박스, 광천고향토굴새우젓 대표 신근호 토굴새우젓 40Kg, 광천신광토굴새우젓 대표 허니 토굴새우젓 14Kg, 광천 백제물산 대표 김동화 쌀떡국 40박스 이다.
1월20일 성금 모금 행사에서 정병하 홍성지청장 30만원, 지원센터 윤동빈 이사장 20만원, 운영위원회원이 함께 성금한 총액 74만2천940원은 피해자 성품용 쌀 구매에 쓰여졌다.
정병하 홍성지청장은 평소 피해자지원을 위한 센터 후원과 봉사.실천에 사명감으로 실천해온 모범공직자다.
전국 최초로 윤동빈 이사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에 올바른 인식으로 폭넓은 지역민 참여를 목적으로 성금 모금 동전 저금통을 만들어 배포했다.
또한 윤동빈 이사장은 부친의 대를이어 2대째 참된 봉사의 길을 걷고있다.
피해자 가족과 지원센터 관련자들은 그간 정병하 홍성지청장의 성의와 노고에 감사함을 잊지 못할것이라고 전했다.
홍성.예산.보령.서천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홈: http://hsv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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