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노인복지관을 운영하는 대전교구와 임직원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행복한 만남, 인간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겸손하고 천사처럼 어르신들을 응대 할 때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복지관에서 즐기는 것도 행복하고 좋은데 단돈 2천원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게 더욱 좋습니다. 게다가 국이며, 반찬이며 따뜻하고 정성껏 만들어 주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니 안그래도 맛있는데 그 맛은 배가되어 더욱 맛있습니다. 조리실 일하는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도 겸손한 자세로 사랑 듬뿍 담아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노후에 이게 왠 복인가 모르겠습니다.
노인들이 얼마나 잘 잊어버립니까? 궁금하면 사무실로, 물어봤던거 기억이 나지 않아도 사무실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선생님들도 짜증도 날법한데 얼굴 찌푸리지 않고 매번 웃는 얼굴로 10번을 찾아가 물어도, 20번을 찾아가 물어도 웃으며 응대하는 직원들에게도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서천군노인복지관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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